예술 플러스 전문성은? ‘중구는 예술대학’…오는 26일까지 입학 신청
예술 플러스 전문성은? ‘중구는 예술대학’…오는 26일까지 입학 신청
  • 조두림 기자
  • 승인 2019.09.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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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교육 프로그램 ‘중구는 예술대학’…연간 2학기 운영
디자인, 사진, 영상, 연극, 문학 등 전문교육 통한 일자리 창출 연계 목적
㈜호텔신라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문예술 교육프로그램에 갈증이 있다면 서울시 중구를 주목하자.

중구문화재단은 문화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중구민 및 서울시민에게 무료로 진행하는 전문예술 교육프로그램 ‘중구는 예술대학’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입학식은 30일 오전 10시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입학식과 함께 수업이 시작된다.

▲중구문화재단은 전문예술 교육프로그램 '중구는 예술대학'을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사진=중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은 전문예술 교육프로그램 '중구는 예술대학'을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사진=중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은 “예술인이 모이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중구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술가와 마을활동가 문화예술협력단체를 연계해 중구문화재단과 민간문화시설, 대학시설이 연합한 자치구형 예술대학을 개설했다. 

‘중구는 예술대학’은 시각, 디자인, 사진, 영상, 연극, 문학 등 문화예술분야의 기초·확장·심화형 프로그램을 학기제로 운영하여 이론부터 실기까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 예술강사 등 일자리창출 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술대학 지역캠퍼스는 공공·민간 문화시설을 발굴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무아트센터, 정화예술대학교, 한국여성문예원, 만리동예술인협동조합 등 중구 내 10개 공간을 교육공간으로 활용한다.

이 밖에도 ‘중구는 예술대학’은 ㈜호텔신라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수업에 필요한 모든 제반사항을 지원받는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호텔신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발굴·운영·기획 ▲‘중구는 예술대학’등의 협력·사업비지원·공동기획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문화향유, 마을교사, 일자리창출 확대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재단의 문화사업을 지역의 기업과 함께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기업과 문화예술기관 협력에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경기 ㈜호텔신라 사회공헌단장은 “중구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의 표본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예술대학’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www.caci.or.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02-2230-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