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 진흥정책 ‘대상’ 9명 수상
관광문화 진흥정책 ‘대상’ 9명 수상
  • 편보경 기자
  • 승인 2008.12.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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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일 중구청장 문화관광정책종합대상 영예

2008년 하반기 관광정책 세미나 대한민국 관광 문화정책 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문화관광정책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사진촬영을 위해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중구 정동일 구청장은 문화관광정책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윤태 구청장(부산 영도구)은 혁신문화관광정책대상을, 김동성 군수(충북 단양)와 민종기 군수(충남 당진)는 혁신관광진흥대상을 수상했다.

혁신관광사회복지진흥대상은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가, 혁신문화예술브랜드대상은 박광자 관장(호심갤러리)이 수상했다. 박술녀 한복연구가는 한류문화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또 정창남 지배인(목장원)은 관광서비스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관광의료서비스브랜드대상은 한진규 원장(서울수면센터)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한국관광평가연구원 박숙진 박사는 ‘지역문화 연계형 관광 상품화 전략’에 관한 발표를 했으며 경희대학교 교수 최정길 박사가 ‘지역(지자체)의 무형자산 가치평가에 대한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한국 관광 평가 연구원 김동승 원장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원장 안태호)과 학연 협약을, 사회복지법인 큰소망(대표이사 장현승)과 자원봉사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