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은 ‘서울-중국의 날’....공연‧전시‧체험 가득
20일은 ‘서울-중국의 날’....공연‧전시‧체험 가득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10.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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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貴州)를 주목하다’ 메인테마로 사진전‧가무 펼쳐

서울 도심에서 중국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제7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오는 20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구이저우(貴州) 동족대가,“동족대가”는 소수민족인 동족의 민요로 여러 사람이 무반주르 부르는 가창. 2009년 유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사진=서울시)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과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하여 함께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이번 ‘축제의 장’을 개시하여 서울광장 중앙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문화공연은 주한중국문화원이 특별 초청한 구이저우(貴州) 공연단을 중심으로 시민들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구이저우(貴州)성은 중국 56개의 민족 중 49개 민족이 거주하는 곳으로 소수민족의 집합지답게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 제7회 서울-중국의 날에서는 사진전과 다양한 공연으로 구이저우(貴州)를 비롯한 중국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경극,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고쟁&가야금, 태극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구이저우(貴州) 묘족 “판파이 무구무”(사진=서울시)

서울광장 일대에는 6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중국 천연염색, 전통 의상 체험, 중국서화 그리기, 다도 ‧보이차 시음, 경극탈 만들기 등 문화체험공간이 마련되고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준비한 기업‧금융‧관광 등 알찬 정보를 소개한다.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 축제에는 양국 간의 문화 교류로 구이저우(貴州) 연주단과 한국 정가 가수 장명서씨가 함께 하는 합동 국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