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푸드가 가지는 중요성 등...누구나 신청가능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마련한 특별전 ‘토종씨앗, 밥상을 부탁해’와 연계한 특별강연 ‘슬로푸드, 밥상을 부탁해’가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한국슬로푸드협회 김영숙 이사는 바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슬로푸드가 가지는 중요성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농업 없이 음식 없다’는 깨달음이 농업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농업과 농업을 완성하는 조리의 중요성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으로 구성 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연 관련 문의는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053-231-17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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