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10월 첫 개최, 운영사업자 공모
'서울국제정원박람회'10월 첫 개최, 운영사업자 공모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2.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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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브랜드 확산, 서울로-서울역광장 역사성 부각

서울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로 7017 및 서울역 도시재생지역(중림-서계-만리) 일대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첫 개최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해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추진한 제5회 ‘서울정원박람회’ 개최에 이어 진행되는 생하로, 서울시만의 차별화된 정원박람회 브랜드를 세계로 확산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개최한 ‘서울정원박람회’는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가정원 64개소와 시민‧주민이 직접 참여한 시민참여정원 341개소 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총 406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서울정원박람회 전경, 만리동광장(사진=서울시)

올해는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브랜드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정원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국내를 넘어 해외 방문객까지 폭넓게 유치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첫 회인 올해는 서울로7017과 연계해 70개소의 시민참여정원과 17개소의 전문가가 만드는 전시정원을 조성하고 정원문화 확산 및 관심을 증대시킬 시민참여프로그램ㆍ국제콘퍼런스 등을 운영한다.

주민, 국내‧외 작가 등과 함께 정원을 만들어 지역특색을 반영한 일상 속 스며드는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행사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팝업형 부스 등을 설치하고 서울로의 상징성과 서울역광장 등 주변시설과 연계하여 서울의 역사성을 부각 시킨다. 또한 서울로 7017 내 만리동광장을 활용해 개막식과 폐막식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정원산업전 ㆍ정원음악회ㆍ가드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정원박람회 전경,백범광장(사진=서울시)

도시재생지역인 중림-서계-만리동 일대의 골목골목마다 지역주민과 함께 동네정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마을정원사를 양성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속 정원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공모전도 추진한다.국내·외 유명 정원작가나 단체를 초청해 작가정원을 조성하는 등 국제적이면서 정원으로 도시를 재생시키는 박람회를 추진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운영사업자 공모를 오는 3월 말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와 ‘서울계약마당’ 홈페이지(contract.seoul.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울정원박람회 전경,해방촌 신흥시장(사진=서울시)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서울의 조경과 정원문화가 세계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시와 시민의 연결고리가 되어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아 생활 속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이 활성화되는 서울시만의 정원박람회로 자기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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