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한혜영 작가展...동양화,현대적 해석
해금강테마박물관 한혜영 작가展...동양화,현대적 해석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2.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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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진행, ‘일상, 그 안에 특별함’ 展
내달 1일 ~4월 3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2관 개최

해금강테마박물관은 한혜영 작가의 ‘일상, 그 안에 특별함’ 展을 내달 1일 시작해, 4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

▲박혜영,나들이(53.0X72.7)(도판=해금강테마박물관)

전시는 정물이나 인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색의 활용과 조합으로 하는 데포메이션(Deformation)기법으로 추상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한혜영 작가의 독특한 화풍은 보는 이들에게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떨어져서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느끼도록 돕는다.

한 작가의 작품은 추상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형태에 색을 구사한다. 색채의 조합과 변형된 형태가 작품 마다 반영된다. 생명이 없는 사물에 마치 생명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의인화 방법이 사용하기도 하고, 생명력과 표정을 중요시 표현하여 생동감을 부여한다.

동양화에 현대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다시 해석 활용하여 본인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한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한다.

▲박혜영,숨겨진공간(61X54), Mied meda, 2017(도판=해금강테마박물관)

작품세계에 관해 한 작가는 “현대미술에 많은 작품이 비판과 자기주장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와는 다르게 감상하는 이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작가가 숨겨놓은 의도를 그림에서 숨은그림찾기를 하면서 각자의 스토리텔링을 돕고 싶다”라며 “각박한 현실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영 작가는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예술의 전당 화랑미술제와 벡스코 한국국제아트페어 개인전을 비롯한 다수의 개인전 경력과 화랑미술제ㆍ인사미술제 등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공모전에서 특선 및 입선 했으며, 작가 활동뿐만 아니라 한국미술협회ㆍ더라인ㆍ구상전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전시는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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