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편씩 공개, 기타리스트 송형익ㆍ팬플룻 연주자 성대현 공연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과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을 위한 온라인 문화예술서비스 ‘노원문화배달’이 시작됐다.
노원문화재단은 공연장ㆍ미술관ㆍ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난 30일일부터, 온라인으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 하루 한 편의 공연ㆍ미술ㆍ문학 등을 소개해 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연은 노원문화재단이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관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자 노원음악협회 회장이자 기타리스트 송형익ㆍ팬플룻 연주자 성대현 등 공연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공연을 일주일에 두 번 유튜브(https://youtu.be/bMIxGPaZ41U)에서 공개한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노원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새로운 온라인 문화예술 서비스 ‘노원문화배달’이 구민들과 지역 예술가들의 지친 마음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노원문화배달’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ㆍ페이스북(www.facebook.com/pg/nowonart)ㆍ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owonartscenter)를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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