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잘 가꾼 집' 참가 신청, 단독ㆍ다가구 모여라
'종로구 잘 가꾼 집' 참가 신청, 단독ㆍ다가구 모여라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5.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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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꾼 집 발굴하고, 마을공동체 회복 도와”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밝은 동네를 조성하고자 「제7회 종로구 잘 가꾼 집」 참가 신청을 받는다.

종로구는 단독 및 다가구ㆍ다세대 주택 내 다양한 공간을 정성스럽게 ‘잘 가꾼 집’을 찾아 2014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주택 내 다양한 공간을 꽃과 나무 등으로 잘 가꾼 집 ▲종로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창의적 디자인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주택 ▲화분, 조경 식재 등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해 골목경관을 개선한 주택 등이다.

신청 및 추천은 동장, 건축물 소유자, 주민 또는 관광객 등이 할 수 있으며 방법은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 주택의 전경ㆍ정면ㆍ측면 등이 담긴 사진과 선정에 필요한 참고자료 등을 주거재생과 주거환경개선팀으로 이메일(mosw0912@mail.jongno.go.kr)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주거재생과(02-2148-2614)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종로구 잘 가꾼 집’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북촌로9길 9번지 주택 마당의 모습(사진=종로구)

구는 7월까지 신청을 받아 8월 중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오는 9월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 1곳ㆍ우수상 2곳ㆍ장려상 2곳 등 잘 가꾼 집 총 다섯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개최 예정이며 작품 전시는 구청사 내에서 10월~11월 중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종로구는 도심 속 녹색공간 확산에 기여하는 ‘2019 잘 가꾼 집’을 선정해 시상했다. 그 결과 ‘북촌로9길 9번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잘 가꾼 집 선정사업을 통해 우리 골목길은 우리가 가꾼다는 인식이 주민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잘 가꾼 집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자리한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집들을 알리고, 마을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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