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 및 별관 건립
강동구 성내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 및 별관 건립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5.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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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소행성B410’ 그림책 있는 북카페 느낌..."강동구 주민 문화교류 장이 되길”

5개월여 간의 리모델링 및 신축 공사를 마치고, 강동구 성내도서관이 재개관했다.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은 2007년 개관 이후 13년이 지난 노후 건물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와 신규건물(별관) 건립을 통해 공간이 확장됐다.

▲강동구 성내도서관 전경(사진=강동구)

성내도서관 기존건물(본관)은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된 냉난방기와 CCTV를 교체했으며, 도서관 내부 인테리어, 주차장 바닥 공사까지 마무리했다.

본관 지상 1~3층은 어린이를 위한 도서공간으로 구성하여 기존 협소했던 유아·어린이 자료실을 건물 전체 규모로 확장해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1층 열람실인 ‘그림책 소행성B410’은 그림책이 있는 북카페 느낌으로 꾸며졌다.

별관은 본관 옆 엔젤공방 허브센터 건물 3~5층에 새롭게 지어졌다. 어른과 청소년을 위한 곳으로 풍부한 장서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두 개의 건물을 ‘가온길’이라는 다리로 연결하고 본관 및 별관 모두 오픈 스페이스를 설계해 편리한 이동과 공간의 확장성이 고려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성내도서관 휴관 기간 동안 도서관 재개관을 기다려준 주민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변신한 성내도서관이 주민을 위한 문화교류의 장으로써 발돋움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성내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이번 달까지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dlibrary.or.kr/snlib) 또는 성내도서관(02-471-0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내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분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수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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