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바른 독서습관 '책 꾸러미'로 시작하세요
영유아 바른 독서습관 '책 꾸러미'로 시작하세요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5.22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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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이하 영유아에 그림책 2권 든 책꾸러미를 선물

영유아의 바른 독서습관을 지원하고 도서관 접근 습관을 키우는 사업이 시행된다. 마포구는 영유아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2020 마포구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서울도서관이 주관하고 마포구립도서관이 주최하며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마포구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한다.

영유아에게 그림책 2권이 든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육아에 나선다. 사업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35개월 이하 영유아다. 특히 올해는 현행 18개월 이하에서 35개월 이하로 그 대상을 확대했다.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책꾸러미는 1단계(18개월 이하)와 2단계(19개월~35개월)로 나누어 마포구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동주민센터 및 보건소에서 배부한다. 도서관은 1단계 및 2단계 책꾸러미를 모두 배부하고 출생신고를 담당하는 동주민센터와 예방접종을 담당하는 보건소는 1단계 꾸러미를 배부한다. 보건소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업무가 잠정 중단된 상태로, 추후 정상 운영된다.

▲마포구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 영유아들에게 선물하는 책꾸러미 1단계(사진=마포구)

또한 마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도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도록 배부처를 늘렸다.

책꾸러미는 내달 10일부터 배부를 시작하며, 준비된 책꾸러미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책 꾸러미 수령을 위해 사전신청 없이 배부처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면 된다. 단 마포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분적으로만 운영하고 있어 오는 28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신청 후 수령할 수 있다.

방문 시 대상자 확인에 필요한 아기수첩,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도서관별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팀(02-3153-5801)로 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님 간에 친밀한 관계 형성과 소통의 계기를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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