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예술의전당, 콘텐츠 보존 및 공유 위한 MOU 체결
국립중앙도서관-예술의전당, 콘텐츠 보존 및 공유 위한 MOU 체결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0.05.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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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예술의전당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양 기관 동반 성장 목적

예술의전당 예술자료가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되어 온라인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예술의전당과 27일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서관과 예술의전당의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양 기관 동반 성장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자료의 수집‧보존을 위한 소장자료의 기증‧기탁 ▲예술자료의 보존‧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및 공동 활용 협력 ▲예술자료의 정리 및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예술자료의 공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의 연계사업 협력이다.

▲(왼쪽부터)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사진=국립중앙도서관)
▲(왼쪽부터)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사진=국립중앙도서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은 예술의전당이 소장하고 있는 전시 도록, 포스터, 공연 안내서, 녹음자료 등 약 5만 8천점 중 원자료 훼손 우려가 높거나 활용성이 높은 자료를 우선 대상으로 디지털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화 자료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하고 소장기관에도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예술 콘텐츠 관리를 위한 기술과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도 서로의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은 “문화예술기관의 상호협력으로 문화예술자료의 공동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예술정보지식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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