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특별위원회 공동 발의, '항일독립운동 계승' 관련 조례안 가결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공동 발의, '항일독립운동 계승' 관련 조례안 가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6.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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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위원장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코스 개발로 서울시민과 청소년 교육적 활용 기대"

항일독립운동 이념의 계승·발전을 위한 시책 마련과 지원 계획 수립을 돕는 ‘서울특별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항일독립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안’이 각각 가결됐다.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와 18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각각 결정됐다.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공동 발의 한  해당 조례안은 30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즉시 시행된다.

▲서울시의회 전경

‘서울특별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시장이 나서 항일독립운동 이념의 계승·발전을 위한 시책 마련과 지원 계획 수립에 근거를 마련했다. 교육ㆍ학술ㆍ문화ㆍ추모사업 추진ㆍ지원 시책 등의 자문을 위한 지원위원회 설치 및 운영 및 기념사업 효율적 추진을 위한 사업의 위탁과 행정·재정적 지원ㆍ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항일독립운동의 유적 발굴이나 보존에 필요한 시책추진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ㆍ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홍성룡 위원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를 보존해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가 주목하는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지만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독립유공자와 유적지가 많다”라며 “조례 제정으로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코스가 개발되면 서울시민과 청소년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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