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토닥토닥 거리 음악회’, 전통시장과 구청 앞 무대
강동구 ‘토닥토닥 거리 음악회’, 전통시장과 구청 앞 무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7.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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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 강동구 7개소, 20여 회 길거리 소규모 버스킹 공연 진행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주는 음악회가 강동구에서 열린다. 오는 17일까지 강동구 전통시장과 구청 앞 열린 뜰과 지하철역 앞 등이 무대로 변한다.

강동구에서 개최하는 ‘토닥토닥 거리 음악회’로 음악을 통해 위로와 치유 기회를 주고, 침체된 골목상권과 문화예술계에는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음악회는 고분다리전통시장ㆍ암사종합시장ㆍ명일전통시장 등 전통시장과 구청 앞 열린뜰ㆍ명일역ㆍ길동역ㆍ상일동역 등 7개소에서 20여 회 개최된다.

▲강동구청 앞 열린뜰 한편에서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로 ‘리리(리사이클&리프레시) 콘서트’ 진행 모습(사진=강동구)

또한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거리문화예술단 70여 팀이 공연에 나선다. 별도 무대와 사회자 없이 자유롭게 진행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공연마다 2~3팀이 참여해 클래식ㆍ퓨전국악ㆍ어쿠스틱ㆍ대중가요ㆍ7080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구는 현재 수도권에서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길거리 소규모 버스킹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동안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곳곳을 음악으로 채워줄 ‘토닥토닥 거리 음악회’가 구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활동 무대를 열어주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홈페이지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524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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