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 창작자 지원사업 추진…“단원들에 직접 지원”
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 창작자 지원사업 추진…“단원들에 직접 지원”
  •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 승인 2020.07.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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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단체 253곳에 각 400만 원 정액 지급해 창작 활동 장려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공연예술 창작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의 기초공연예술단체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이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광역시도문화재단을 도와 진행하는 서울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 공연예술단체 창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예술 단체의 창작여건 개선과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서울 기초공연 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웹전단
(사진=서울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 기초공연예술단체 창작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총 253개 공연예술단체를 추려 각 단체 당 400만 원씩 지급하며 9일부터 23일까지 접수받는다.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등 기초 공연예술분야 창작단체가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서울에 1년 이상 사무실을 두고, 설립 이후 최근 3년(2017~2019)간 해당 분야 실적이 3건 이상인 단체만 지원할 수 있다. 단, 지난 4월 공모한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서울문화재단)>와 6월 공모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서울시)> 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창작자들로 이루어진 단체가 아닌 기획/매니지먼트/에이전시 전문 회사는 신청할 수 없다. 

아울러 창작 현장의 단원들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단원들은 ▲작품 기획을 위한 리서치·강의·워크숍·세미나 ▲공연 레퍼토리 연습 ▲단체의 각 부문별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획·홍보마케팅·경영 학습 등 창작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그 시간에 대한 사례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http://www.sfac.or.kr)이나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누리집(http://www.aaacs.or.kr)에서 별도의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후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사무국 이메일(http://acfsar.arko@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70 4154 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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