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발레단, ‘레미제라블’ 선보여… “발레 무대로는 최초”
DTS발레단, ‘레미제라블’ 선보여… “발레 무대로는 최초”
  •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 승인 2020.08.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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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도봉구민회관, 이어 9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노원문화예술회관서 공연
원작 가진 ‘휴머니즘’ 메시지 아름다운 무용언어로 재해석·표현해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 작품이자 뮤지컬, 영화 등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미제라블>이 발레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댄스시어터샤하르(DTS발레단)은 도봉문화재단, 노원문화재단과 함께 <레미제라블>을 도봉구민회관 대강당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연이어 선보인다. 

▲‘레미제라블’이 두 번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사진=
▲‘레미제라블’이 두 번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사진=DTS발레단)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민중들의 비참한 삶을 보여주며 사회개혁 의지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발레 <레미제라블>에서는 공장에서 일하다 미혼모로 병들어 죽은 팡틴과 일찍부터 고아가 된 코제트,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장발장 등의 인물들이 세상을 살며 마주하는 ‘용서’와 ‘사랑’을 아름다운 무용언어로 표현한다.

스테파니 킴, 윤전일, 윤별, 정민찬 등이 창작 드라마 발레 <레미제라블>을 위해 다시 모였다. 가족발레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스타 무용수 스테파니 킴과 윤전일이 코제트와 젊은 장발장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장발장의 뒤를 쫓는 자베르 경감역으로 현대무용가 손관중 교수(한양대)가 열연을 펼친다. 혁명가이자 코제트의 연인인 마리우스 역에는 라이징 발레스타 윤별 발레리노, 젊은 자베르 역에는 전 국립발레단 무용수 정민찬 발레리노가 맡아 역동적인 에너지를 보일 예정이다. 관록있는 무용수들과 신진 무용수들의 협연이 관전 포인트가 된다. 

창작드라마 발레 <레미제라블>은 오는 29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 오르며 관람료는 VIP 58,000원(구민할인 20%), R석 38,000원(구민할인 50%), S석 28,000원(구민할인10,000원)이다. 이어지는 노원공연은 9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이다. 

두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070-8873-9719) 또는 (010-3262-4802)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예하예술학교, 예룸예술학교를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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