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와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 ‘오방神과’ 등 출연
오는 2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서 공연, 유튜브·페이스북 통해 온라인 생중계
오는 2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서 공연, 유튜브·페이스북 통해 온라인 생중계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국악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음악인들이 대전 공개방송 무대에 오른다. 여름을 맞아 국악방송은 <충청풍류 다이어리 공개방송-하.하.하캉스>를 개최해 다양한 국악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국악계의 주목을 받는 송소희와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어 소리꾼 이희문, ‘놈놈’, ‘밴드 허송세월’이 함께하는 ‘오방神과’는 개성있는 스타일로 풀어낸 우리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전국악방송 <충청풍류 다이어리> 진행자 정영미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방송은 대전국악방송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공동 주최하고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계속되는 <2020 대전 우리소리 축제 하하하>의 일환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마당극패 우금치, 한밭국악관현악단, 금송가야금연주단, 대전 출신의 박은하 명인과 전방위 예술가 원일이 함께하는 ‘장단DNA’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대전지역의 전통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개방송 <하.하.하캉스>는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국악방송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이후 대전국악방송 <충청풍류 다이어리>에서 방송된다.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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