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TV, 한국 문화예술 거장들과의 만남…‘인생낭독: 人’ 시즌2 방송
국악방송 TV, 한국 문화예술 거장들과의 만남…‘인생낭독: 人’ 시즌2 방송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0.09.14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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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 안상수, 김동호, 신달자, 이원복, 김성녀, 최진석 등 출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한국 문화예술의 토양을 일군 거장들을 초대해 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국악방송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 거장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낭독하고 기록하는 TV프로그램 <인생낭독: 人> 시즌2를 방송한다.

▲국악방송TV ‘인생낭독: 人’ 방송 모습
▲국악방송TV ‘인생낭독: 人’ 방송 모습

<인생낭독: 人>은  음악・미술・문학・건축・무용・연극・영화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한국 문화예술의 토양을 닦아온 이 시대 대표 문화예술인을 초대해 대가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들여다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국악방송TV 개국과 함께 출발한 <인생낭독: 人>은 그동안 한복, 한식, 국악, 서예, 한국화 등 전통예술분야의 거장들을 초대해 한국문화예술의 원형을 찾아가는 가슴 찡한 인생이야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오는 9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2에서는 현시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아이콘이자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도달한 거장들과 함께 한다. 

‘빈자의 미학’ 건축가 승효상, ‘안상수체’를 탄생시킨 시각디자이너 안상수,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신화 김동호, 여성 詩의 개척자 시인 신달자, 한국음악의 산증인 국악학자 한명희,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현대음악의 대가 작곡가 이건용, 한국 창작춤의 대모 김매자, 마당놀이의 여왕 김성녀, ‘벽없는 미술관’의 화가 임옥상 등이 출연해 인생과 사람, 예술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또 예인들이 직접 소리 내어 들려주는 진솔한 ‘인생낭독’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며, 그들의 인생을 닮은 국악 공연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오감만족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6일 밤 9시 첫 회에는 ‘생각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시대를 향한 새로운 생각 혁명을 끊임없이 제시해온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최진석 편이 방송된다. 과감히 대학강단에서 내려와 전라남도 함평 고향집에 학당 <호접몽가>를 세우고, (사)새말새몸짓 이사장으로 두 번째 교육혁명을 실천하고 있는 그의 일상과 철학을 만나본다. 여기에 청아한 목소리의 젊은 가객 안정아가 부르는 노래가 잔잔한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국악방송TV는 한국음악과 무용, 연희, 전통음식 및 복식, 건축, 문화재, 공예 및 미술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전문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국내 유일의 채널로 KT올레TV ch.251번, LG유플러스 ch.240번, LG헬로비전 ch.273번을 통해 하루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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