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온라인매장의 전 품목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20년 공예주간 행사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각가의 공예품을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매장(www.kcdfshop.kr)행사를 내달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식기ㆍ사무용품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예품ㆍ문화상품부터 명장ㆍ장인의 고품격 공예품까지 한자리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별히 2020년 공예주간을 기념해 제작한 두 종류의 한정판 특별상품(공예주간 에디션 굿즈)도 온라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매장에서는 신규회원 가입 후 첫 구매 시 5%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쿠폰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으며, 간편결제시스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손쉽게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기획행사를 통해 그동안 고마운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더불어 ‘생활 속 공예두기’ 공예주간 행사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올해의 공예주간 슬로건을 ‘생활 속 공예두기’로 정하고, 코로나19로 멀어진 일상의 거리를 공예를 통해 채우며, 그 가치를 전하는 행사로 준비했다.

공예주간 및 이번 행사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매장 누리집(www.kcdfsho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