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밖 아트레지던시' 평창동 개관, "작업, 전시, 교류 공간"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평창동 개관, "작업, 전시, 교류 공간"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9.21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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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관식, 입주 작가들과 활동계획 논의...멘토링 프로그램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문화예술인에게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작업 환경 및 상호 교류를 위한 공간  ‘자문밖 아트레지던시’가 오는 23일 평창동에 문을 연다.

23일 개관식에는 김영종 구청장과 이순종 사단법인 자문밖문화 포럼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입주 작가들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이 논의될 에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입주 작가 모집을 실시해 총 124건ㆍ139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입주작가 11팀 14명을 최종 선정했다. 1960년생에서 1997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미술 ▲건축 ▲미디어아트 ▲연극영화 ▲음악 ▲엔지니어링(AI) 등 분야별 예술인들을 골고루 선정됐다.

입주 작가들은 개관일인 이달 23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독립형·개방형 전용 공간, 소규모 커뮤니티와 전시를 위한 창작 공용 공간 등을 제공받게 된다.

▲지난해 열린 '자문밖 문화축제' 모습. 올해 '자문밖 문화축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사진=종로구)

아울러 관내 소상공인 및 공방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로컬아트 프로젝트’ 및 구민들에게 작업공간과 작업성과를 공개하는 전시회 등을 개최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4회 이상 참여하게 된다.

구는  앞으로도 입주 작가와 지역 내 원로 예술인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술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수업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회, 상호 교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자문밖문화포럼 홈페이지(https://jamunbak.modoo.at)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6365-1388)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레지던시 개관으로 신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기쁘다. 관내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및 예술가들과 소통하며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 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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