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 온라인으로 만, 온라인 뷰잉룸 활용
KIAF 온라인으로 만, 온라인 뷰잉룸 활용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9.2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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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139개 갤러리 참가...일반오픈 9.23~10.18까지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한국 미술의 국제무대 진출과 해외시장 개척 등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ART SEOUL(이하 KIAF)’가 올해는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된다.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온라인 마켓으로 시작된 KIAF는 올해 19회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온오프라인의 병행을 미리 준비했었다. 2019년 행사 종료 직후 공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고, 올해 2월 갤러리 참가신청부터 모든 접수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코엑스에서 예정되었던 행사가 중단되며 KIAF(www.kiaf.org)는 온라인 행사로 전환 됐다.

▲KIAF온라인 뷰잉룸(사진=화랑협회)

웹 사이트 개편을 통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 Artsy에 착안해 행사 기간 중 참가 갤러리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뷰잉 룸이 아트페어 마켓을 적극 활용됐다.

2020KIAF의 온라인 참가 갤러리 수는 11개국 139개 갤러리로 참가 갤러리 수는 줄었지만 코로나19로 철회했던 해외 갤러리들이 다시 참가할 수 있게 돼, 참여 국가수가 늘었다.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국내 갤러리는 가나아트ㆍ갤러리바톤ㆍ갤러리박ㆍ갤러리현대ㆍ국제갤러리ㆍ 금산갤러리ㆍ더페이지갤러리ㆍ리안갤러리ㆍ샘터화랑ㆍ우손갤러리ㆍ웅갤러리ㆍ이화익갤러리ㆍ조현화랑ㆍ학고재ㆍPKM갤러리ㆍ313아트프로젝트가 참가를 신청했고, 해외 주요 갤러리로는 PACEㆍLEHMANN MAUPINㆍSPRÜTH MAGERSㆍDIE GALERIEㆍOVER THE INFLUENCEㆍTANG CONTEMPORARY ARTㆍNEUGERRIEMSCHNEIDER(노이게림슈나이더)ㆍTWO PALMS 등이 참여한다.

2020KIAF는 갤러리 출품 작품을 온라인 뷰잉룸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참가에 동의하는 갤러리들은 참가 승인을 받은 작가에 한해 최대 30점의 작품이미지가 업로드 됐으며, 판매되거나 교체가 필요한 작품은 실시간으로 변경해서 업로드 된다. 온라인 뷰잉룸 종료시까지 갤러리들은 참가 승인 작가의 새로운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된다.

기존 2020KIAF의 VIP오픈일이던 오는 23일이 온라인 뷰잉룸의 공식 오픈일 됐으며, VIP들은 일반 오픈보다 일주일 앞선 지난 16일 부터 온라인 뷰잉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2020KIAF의 온라인 뷰잉룸은 오는 23일(수) 일반오픈 이후 10월18일(일)까지 약 한달 간 이어진다.

온라인 전환으로 새로운 섹션인 EVENTS가 마련됐다. 전시ㆍ토크ㆍ퍼포먼스ㆍ아티클 등 키아프 아트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출품 작가의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하는 갤러리를 안내하고, 출품작품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술관ㆍ출판편집자ㆍ영화감독ㆍ패션에디터ㆍ미디어 전문가 등 문화 예술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가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VENTS 프로그램은 ON-SITEㆍLIVE & TALKㆍPERFORMINGㆍARTICLE이고 온라인 뷰잉룸이 종료하는 10월18일까지 컨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KIAF온라인 뷰잉룸(사진=화랑협회)

특별전은 지난해 선보인 ‘한국근대구상전-역사가 된 낭만’ 후속으로 ‘깊은 울림을 보다 – 한국 근현대 추상전’이 준비된다. 한국의 추상미술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추상미술의 변천과정을 개괄적으로 보여줌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하여 한국추상미술의 우수함을 알리고 시장에서의 근대미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환기ㆍ정상화ㆍ이우환ㆍ하종현 등 한국 근대미술 주요 작가 30명의 40여점 작품을 오는 23일부터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기획자 황규성(한국문화산업연구소 대표)의 전시해설 영상도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여작가 : 곽인식, 권영우, 김영주, 김창열, 김환기, 김형대, 남관, 류경채, 문신, 박노수, 박래현, 박석원, 박서보, 송영수, 심문섭, 엄태정, 유영국, 윤형근, 이동엽, 이성자, 이승조, 이우환, 이응노, 장성순, 전국광, 정상화, 정창섭, 최욱경. 하인두, 하종현 (총 30명)

이외에도 2020 미술주간 연계프로그램도 마련돼,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KIAF ART SEOUL 2020에 대한 자세한 문의(02-733-370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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