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재 작가는 삶의 빛이 되는 작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빛들을 눈물방울의 형상으로 하늘에서 내려 준다, 영롱하며 아름다운 달빛은 때로는 슬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는 신비로운 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작품은 12개의 달빛이 눈물 조각으로 내려앉아 사람들에게 행복의 충만함을 느끼게 해준다. 12개 달빛은 눈물로서, 세월호로 희생된 304명에게 각각 있을 12개의 띠를 상징하는 추모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제공:노원달빛산책(변재길 영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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