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프랑스 파리 이어 국내서도 만난다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프랑스 파리 이어 국내서도 만난다
  • 왕지수 기자
  • 승인 2020.11.20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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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9일까지 이음갤러리에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이 열린다.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파리에서 진행된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사진=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파리에서 진행된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사진=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까루셀 아트쇼핑의 초청을 받아 10월 중순 전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프랑스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봉쇄령이 내려져 결국 취소됐다. 

이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파리 소재 갤러리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오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한국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전문기업 마롱컴퍼니가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 이번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에서는 한국, 프랑스, 중국 등의 장애인 작가들이 출품한 4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5일 2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12월 초 신곡발매를 앞둔 민요자매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1일 가능한 입장객은 제한되며, 대부분의 부대 행사는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부대행사 중 하나로 ‘2020 미술 분야 비대면 활동방안모색을 위한 국제장애인미술포럼’이 복지TV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진행된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의 파리 전시장 내부(사진=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진행된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의 파리 전시장 내부(사진=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하정민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허진 교수가 발제했다. 해외 발제자는 스웨덴에서 가수와 화가로 활동 중인 레나마리아와 중국 츄시아, 일본 채리티협회 오토메 세가와 디렉터 등이 랜선으로 참여한다. 

일반인도 ZOOM 플랫폼을 통해 랜선으로 입장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플랫폼 참가를 희망하는 관객은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포럼 종료 후 복지TV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도 큰 제약을 받고 있다. 비대면 영상전시와 랜선을 통한 공식행사 진행, 플랫폼을 이용한 국제포럼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장애인예술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비대면 전시 및 개막식 랜선 참가에 대한 문의는 2020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문의 : 02-673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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