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주에서도 즐기는 비대면ㆍ온라인 한류
구미주에서도 즐기는 비대면ㆍ온라인 한류
  • 왕지수 기자
  • 승인 2020.11.27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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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지사, 11.14.~11.22. ‘2020 K-Festival Feel Korea’
뉴욕지사, 11.18.~11.19. ‘Discover Korea Live 2020’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국여행을 갈망하는 구미주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ㆍ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키고 향후 방한관광 수요로 전환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한류 콘텐츠 행사를 진행했다.

▲‘2020 K-Festival Feel Korea Now’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쿠킹클래스(사진=한국관광공사)
▲‘2020 K-Festival Feel Korea Now’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쿠킹클래스(사진=한국관광공사)

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독일의 한국문화 관심층과 20~30대 젊은 세대의 방한 관심층을 대상으로 K-팝, K-푸드를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2020 K-Festival Feel Korea Now’ 축제를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열었다. 

14일엔 K-푸드 홍보를 위해 독일인 가족 20팀을 초청해 온라인 요리교실을 실시, 요리재료는 우편으로 미리 전달한 후 각자 주방에서 영상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떡볶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제 참가자 중 300명을 대상으로 한식 컵밥 3종을 우편으로 보내 시식 후기를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15일에는 아이돌 그룹 ‘AB6IX’가 약 1천 명의 독일 팬들과 함께 온라인 팬미팅을 실시해 K-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태권도 공연팀 K-타이거스의 공연과 넌버벌 ‘쉐프’ 뮤지컬 공연 온라인 제공, 현지직원의 방한 경험을 들려주는 한국관광 라이브 토크쇼, 2016년 미스 독일 선발대회 입상자인 유튜버 파리나와 함께하는 아이돌 화장법ㆍ패션 온라인 클래스도 21일에 선보였다.

한편, 뉴욕지사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한국문화 및 관광 온라인 라이브쇼인 ‘Discover Korea Live 2020’를 실시했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여러 셀럽 및 인플루언서 16명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문화 및 관광을 소개했다.

현지시간 18일 오후 5시부터 총 17개의 프로그램이 전용 누리집(discoverkorealive2020.com) 및 SNS를 통해 동시에 송출되었으며, 넷플릭스 프로그램 ‘Somebody Feed Phil’의 진행자인 필립 로젠탈과 미국 PBS 여행 TV 시리즈 ‘Travels with Darley’의 진행자인 달리 뉴먼이 들려주는 방한 체험담을 비롯해 K-팝 스타 에일리와 남성 5인조 그룹 CIX의 온라인 팬미팅, 한국 사찰음식의 대가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쿠킹쇼 등이 열렸다.

공사 김종숙 구미주 팀장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한류관심층의 방한 의향은 62.5%로 매우 높은 만큼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여행에 대한 기다림은 구미주권 한류팬 역시 다르지 않다”라며, “한류 콘텐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구미주 시장 한류관심층의 방한 관광수요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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