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일상과 관계의 변화를 말하다
코로나19 이후 일상과 관계의 변화를 말하다
  • 왕지수 기자
  • 승인 2020.12.02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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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토론회’ 개최
온라인 생중계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3일(목) 오후 2시,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문화’를 주제로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인문 360°’ 유튜브 페이지
▲문체부와 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인문 360°’ 유튜브 페이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누리집(https://inmun360.culture.go.kr) 또는 온라인 전단의 정보 무늬(QR코드)를 인식해 사전 신청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되는 인터넷 주소(URL)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문체부와 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인문 360°’(https://www.youtube.com/360inmun)에서는 삶과 밀접한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인문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 내용도 공개한다.

‘인간과 문화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문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철학·사회·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과 비대면 문화 속 관계의 변화를 논의한다.

1부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아이티(IT) 정책대학원 이광석 교수가 ‘바이러스 재난사회 - 일상과 문화의 위기 너머 공통감각의 확장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제주대학교 사회교육학부 이소영 교수와 지식추천가 전병근 작가가 ‘코로나 이후의 삶, 그리고 우리 사회’에 대해 토론을 이어간다.

2부에서는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가 ‘비대면 문화 속 관계변화와 사회적 영향–뇌는 사람이 중요하다’를 주제로 발표하고,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김찬호 교수와 말마음연구소 김윤나 소장이 ‘비대면 문화 속 인간성과 진정성 찾기’에 대해 토론한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앞으로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각계 전문가가 함께 의(衣)·식(食)·주(住), 환경, 경제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의 사회적 쟁점을 논의하는 정기 토론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가 새로운 일상에서의 우리 삶과 나, 이웃, 사회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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