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일랑 이종상, 독도의 영기(靈氣)처럼, 새해 독도의 맑고 힘찬 기운 받으시길...
[새해인사]일랑 이종상, 독도의 영기(靈氣)처럼, 새해 독도의 맑고 힘찬 기운 받으시길...
  • 이은영 발행인
  • 승인 2020.12.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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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 이종상, 源形象_독도(獨島)의 영기(靈氣)_壯紙畵_2017코로나19로 올 한 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랑 이종상 화백께서 역경을 이겨내고자 혼신의 노력들을 하고 있는 세계인들이 몸은 떨어져 있지만 더욱 가깝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그림을 새해 인사로 보내오셨습니다. 독도는 제일 먼저 우리 땅에서 해가 뜨는 곳이지만 본토와 가장 멀리 있습니다. 그럼에도 온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 독도입니다. 일랑 선생님의 ‘독도의 영기(靈氣)는 코로나를 이겨내려는 모두에게 새해엔 독도 일출처럼 맑고 힘찬 기운을 받았으면 하는 기원을 담았습니다. 최초의 독도화가인 일랑 이종상 선생님의 독도 그림은 동북아재단 독도관 ‘이종상’ 코너에 여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신년 벽두에는 전시장을 찾아 일랑 선생님의 바람대로 독도의 영기를 가득 받아오고 싶습니다. 독자여러분들께서도 새해, 독도의 강건한 기운을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문화투데이 임직원 일동-
일랑 이종상, 源形象_독도(獨島)의 영기(靈氣)_壯紙畵_2017.

코로나19로 올 한 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랑 이종상 화백께서 역경을 이겨내고자 혼신의 노력들을 하고 있는 세계인들이 몸은 떨어져 있지만 더욱 가깝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그림을 새해 인사로 보내오셨습니다. 독도는 제일 먼저 우리 땅에서 해가 뜨는 곳이지만 본토와 가장 멀리 있습니다. 그럼에도 온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 독도입니다. 일랑 선생님의 ‘독도의 영기(靈氣)는 코로나를 이겨내려는 모두에게 새해엔 독도 일출처럼 맑고 힘찬 기운을 받았으면 하는 기원을 담았습니다. 최초의 독도화가인 일랑 이종상 선생님의 독도 그림은 동북아재단 독도관 ‘이종상’ 코너에 여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신년 벽두에는 일랑 선생님의 바람대로 독도의 영기(靈氣)로 하루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기를 기원하며 전시장을 찾아보려 합니다. 독자여러분들께서도 새해, 독도의 강건한 기운을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서울문화투데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