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의 이끌어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의 이끌어
  • 왕지수 기자
  • 승인 2021.02.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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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지역 방역활동 회의 주재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 방역활동 관련 회의를 주재했다.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의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의 마련(사진=종로구의회)

지난해 종로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종로구 코로나19 특별 방역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했으나 2020년 12월 31일 사업 종료 후 2021년도 방역단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지역 방역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정재호 의원은 종로구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종로구협의회 관계자 및 종로구청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생활 방역활동을 확대해 코로나19 방역 봉사를 하고 종로구청에서는 안전한 방역활동을 위한 유류비 및 마스크, 장갑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협의를 이끌어냈다.

정재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방역 활동이 꾸준히 유지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협의에 응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하루 빨리 새마을지도자 중심의 코로나19 방역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재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꾸준히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