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기반 예술가 만나는 ‘뉴노멀’, 미래 밝히는 공연 실험실
춘천 기반 예술가 만나는 ‘뉴노멀’, 미래 밝히는 공연 실험실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1.02.2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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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간 매주 수, 토요일 고품질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춘천문화재단이 축제극장 몸짓 기획공연 ‘춘천 라이브박스’로 고품질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을 준비한다. 

3월 3일에는 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가 래식 기타리스트 김진세와 함께 Red Box – 첼리스트 홍진호의 ‘태양의 노래’를 준비한다. 매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을 소유하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독일 뷔르츠부르크국립음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청소년 시절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한 춘천 출신의 예술가다. 

이 외에도 민사고 출신의 ‘양반 록 사운드’를 표방하는 ▲양반들(前 전범선과 양반들),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김희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듀서 SAZA(이호윤), 춘천의 대표소설가 김유정의 ‘봄봄’을 모티브로 한 ▲극단 아리랑의 공연까지 춘천 기반 예술가들을 ‘내 손 안의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연예술계가 나아갈 뉴노멀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춘천의 예술가와 공연예술 전문스탭이 함께 뭉쳐 준비한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춘천 라이브박스’는 첼리스트의 손가락, 발레리노의 땀방울까지 볼 수 있는 고품격의 생생한 영상으로 집콕시대 관객들과 소통하려는 몸짓이다.

춘천문화재단은 ‘춘천 라이브박스’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가변성, 참신함,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블랙박스형 소극장 축제극장 몸짓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2020년 축제극장 몸짓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10년의 초상’에서 제시한 몸짓의 미래, 공연예술가의 실험실이 되겠다는 의미를 ‘춘천 라이브박스’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리밍은 춘천문화재단 네이버TV(tv.naver.com/cccf)와 유튜브(www.youtube.com/c/ccculture)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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