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과 노름마치, SSBD 시즌 7 ‘韓國: KOREA’ 공연
김주홍과 노름마치, SSBD 시즌 7 ‘韓國: KOREA’ 공연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1.03.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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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D 시즌 7 ‘韓國: KOREA’
▲SSBD 시즌 7 ‘韓國: KOREA’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김주홍과 노름마치의 세계음악여행 SSBD[Same Same But Different] 시즌 7 ‘韓國: KOREA’가 1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른다. 코로나로 인해 국제교류가 어려운 현재, 김주홍과 노름마치는 국민들의 경직되어 있는 정서에 작은 희망이 되고자 한국의 음악과 함께하는 시즌을 준비했다. 

세계음악여행 SSBD[Same Same But Different]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65개국 220여개 도시의 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예술가들과 만나 협업을 진행해온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국내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2013년에 시작되어 매년 새로운 문화권의 아티스트를 초청, 우리나라와 기반이 다른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전통음악과 타문화 간 교류의 장을 열고,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월드뮤직으로서의 한국전통음악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였다. 

2013년 시즌 1. ‘영원한 친구 아시아’라는 부제로 일본 최고의 전위 재즈 드러머 ‘토시 츠치토리’와 한국의 안무가 ‘안은미’, 2014년 시즌 2. ‘비단길: 더 실크로드’는 독일의 저명한 하프 연주자 ‘루디거 오퍼만’과 ‘글로벌 플레이어스’, 2015년 시즌 3. ‘대화’는 터키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재즈트리오 ‘피스퓨즈’와 협업했다. 2016년 시즌 4. ‘지구울다 : Earth Cry’에서는 호주 40년 전통의 현대타악앙상블 ‘시너지퍼커션’과 비디오 아티스트 ‘사무엘 제임스’와 절묘한 공간을 만들어냈으며 2017년 시즌 5. ‘삼라만상 :Universe’에서는 인도의 대표 무용가 ‘아스타드 데부’와 뮤지션 ‘만주나띠 트리오’와 함께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2018년 레지던시를 통해 몽골의 드넓은 초원과 사막에 머물며 ‘고비 앙상블’과 협업하며 쇼케이스를 선보였고, 2019년 시즌 6. ‘바람의 노래: Song of Winds’를 한국에서 선보였다.

이번 시즌은 현재까지 일본, 독일, 터키, 호주, 인도, 몽골 권역의 예술가들과 한국전통예술가들이 협업하여 이루어냈던 음악적 합일의 구심점을 토대로 관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곡들을 재탄생시키고 타장르의 한국예술가들과 한국전통예술가들이 표현하는 월드뮤직을 선보이고자 한다. 

SSBD의 예술감독인 김주홍 감독은 “지난 1년 동안 생각지 못했던 팬데믹으로 인해 원래 계획했던 스페인편 시즌을 성사시키지 못했지만 한국의 유능한 재즈 뮤지션들과 콜라보하면서 한국인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이 뛰어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시즌 7에서 “한국인들이 펼쳐내는 오묘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는 기획의도를 전달했다. 

SSBD 시즌 7 ‘韓國: KOREA’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글로벌 교육기업 당근영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주)모터원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공연정보 안내와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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