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1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용인문화재단, 2021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1.04.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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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이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
5월부터 10월까지 생활문화 기반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용인 시민들이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비 6천5백 만 원과 시비 6천5백 만 원 총 1억3천 만 원의 예산으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되며,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며, △5.26(수) ‘문화 패스트 트랙’ △6.30(수) ‘문화하는 브런치 / 문화하는 디너’ △7.28(수) ‘다 같이 예술 러닝’ △9.29(수) ‘가족과 함께 만드는 예술 키트’ △10.25(월)-31(일) ‘생활문화축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은 사업을 함께 만들어갈 ‘문화청춘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공고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