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립 도서관에서 만나는 한류
베트남 국립 도서관에서 만나는 한류
  • 이지완 기자
  • 승인 2021.04.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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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베트남국립도서관 양해각서 체결
오는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한국자료 지원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기자] 세계 책의 날에 책을 통한 한류 흐름이 이어졌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과 베트남국립도서관(관장 Kieu Thuy Nga, 키에우 튀 응아)은 지난 23일 한국자료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협약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간 국립중앙도서관은 베트남국립도서관에 한국자료를 제공한다. 2007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은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 한국자료실(Window on Korea)을 설치하고 양질의 한국 관련 자료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 이미지 제고, 한국학 연구지원, 신한류 조성 등에 공들이고 있다.

▲ 베트남국립도서관과 '한국자료 지원연장' 업무협약 (사진=국립중앙도서관)
▲ 베트남국립도서관과 '한국자료 지원연장' 업무협약 (사진=국립중앙도서관)

베트남국립도서관에 한국 자료가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7년부터 한국관련 자료 1만 여점을 지원해오고 있었고, 이번 협약으로 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양질의 자료를 추가 지원한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은 “한국자료 제공 협약을 통해 양국 간 우호증진과 신 한류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 책의 날’ 협약을 체결하게 돼 더욱 뜻 깊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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