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구의회 이재광‧유양순 의원이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8일 종로구의회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과 유양순 의원은 종로구 창신동 소재 창신초등학교(교장 진용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창신초등학교 측은 종로구의회 이 위원장과 유 의원이 학교 환경 개선과 학생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위원장과 유 의원은 종로구 관내 초등학교 6곳을 돌며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 위원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소중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개선 등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원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상황에서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과 학습권 보장 등 학교시설 개선사업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창신초등학교를 비롯한 종로구 관내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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