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초등학교 정 위원장에게 감사패 수여
사물함 교체, 체육관 공사 등 굵직한 공사 추진해
사물함 교체, 체육관 공사 등 굵직한 공사 추진해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아동‧청소년 교육 환경 조성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온 정재호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일, 정 위원장은 종로구 신영동에 자리한 세검정초등학교(교장 김성섭) 교육가족 일동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세검정초등학교 측은 정 행정문화위원장이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학교 발전과 교육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아동‧청소년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세검정초등학교 사물함 교체, 화장실 개선 공사, 소체육관 공사 및 학교 앞 육교 엘리베이터 공사 등을 추진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바 있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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