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드북’, 배우·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뮤지컬 ‘레드북’, 배우·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1.07.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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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뮤지컬 <레드북>의 배우,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레드북’ 공연 사진
▲뮤지컬 ‘레드북’ 공연 사진

<레드북>은 지난 7월4일 출연배우(차지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전체 관계자의 감염검사를 실시했고 해당 결과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공연장내 동선과 접촉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후 공연진행 등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련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 종료 시까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레드북>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8월22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