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정치도 예술처럼, 만나는 모두에게 감동을”
[Special Interview]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정치도 예술처럼, 만나는 모두에게 감동을”
  • 이은영 발행인ㆍ진보연 기자/김재성 작가
  • 승인 2021.08.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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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바리톤 공부 꾸준히...주민들과 노래로 소통
가곡 음반 내고, 에세이 25편ㆍ노랫말 30여 편 담은 에세이집 <바람의 노래>출간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적극 행정…주민 감사패 수여
‘강남구청장’ 기회가 온다면 성실히 임할 것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발행인ㆍ진보연 기자/김재성 작가]“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지난 2014년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는 이색적인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제257회 정례회 개회에 앞서 화합과 소통의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햇살 가득한 가을날 현악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개최된 것이다.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이날 자리에서 가곡 ‘내 마음의 강물’을 선보였다. 서울시의회 역사상 의원이 식전행사로 노래를 부른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성악 전공자도 아닌 그가 많은 이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은 타인과의 교감을 즐기는 그의 성격에서 기인했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성중기 서울시의원 ⓒ김재성 작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성중기 서울시의원 ⓒ김재성 작가

성 의원은 노래와 정치가 결을 같이 한다고 말한다. 노래할 때 감정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듯, 정치도 지역 주민들과 서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치도 예술처럼’ 하고 싶다는 그는 실제로 공연을 통해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틀에 박힌 인사 대신 노래로 안부를 묻고, 의례적인 축사 대신 음악으로 마음을 전한다. 경로당, 시장, 공원 등 그가 가는 곳은 곧 무대가 된다.

하지만 그를 단순히 ‘노래하는 정치인’으로만 기억해서는 안 된다. 성 의원은 서울시에서 가장 성과가 뛰어난 정치인으로도 꼽힌다. 처음 서울시의원으로 배지를 달던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여러 성과를 남겼다. 특히 신사 공원 빗물펌프장 민원 해결 건은 서울시 침수피해 방지정책 마련, 예산의 절감, 시민의 생활 안정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불러왔다. 지역 주민들은 이 민원 해결에 감사를 표하며 성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성 의원이 생활 밀착형 정책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정치에 관한 소신 때문이다. 그는 늘 주민이 있는 곳에 의정활동이 있고, “위대한 시민이 살기 좋은 서울시를 만들어 간다”라고 말한다.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의 자전 에세이 '바람의 노래'표지.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의 자전 에세이 '바람의 노래'표지.

최근 그는 자서전적 성격의 에세이집을 펴냈다. 책을 펼치면 흙냄새, 바다냄새, 사람냄새가 난다. 그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멱을 감고 소꼴을 베고 논두렁밭두렁 십 리 길을 걸어 초.중학교를 다녔다. 형제 많은 집안의 넷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일손을 도왔다. 소에게 풀을 먹이고 그물을 당기는 일을 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며 개구쟁이 짓도 하고 중학교때 미술 선생님을 짝사랑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바다’에서 의리와 성실을 배웠고 ‘나팔꽃’을 보며 세상 사람들에게 노래하는 기쁨을 익혔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난로’를 통해 온기와 나눔을 알았고 ‘인간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 ‘영동 시장 가는 길’에서는 고향의 부모님 같은 노인들을 살갑게 대하는 모습을 ‘노인정의 따뜻한 밥상’을 통해 누구와도 밥 한 끼를 나누며 소통하는 법을 전한다. ‘오늘이 가고 나면’ 맞을 내일을 기다리며 ‘통일, 겨레의 꿈’을 이야기 한다.

정치 활동을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한테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성중기 의원을 만나 예술과 정치의 힘 그리고 그들이 가져야 하는 방향성과 역할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자신을 ‘노래하는 정치인’이라 소개하고 있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는데 바리톤으로서 무대에 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노래를 취미로 좋아했다. 하지만 시골에서 나고 자란 터라 취미 이상으로 발전시킬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만 했다. 그래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게 됐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기회를 만들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박원순 전 시장이었다. 2014년 박 시장이 마지막 본회의 식전 음악회에서 노래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내 마음의 강물’이라는 곡을 불렀다. 내 식대로 어설프게 흉내를 내봤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그럴듯하게 보였는지 성악을 전공했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늦지 않았으니 성악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7년째 성악 레슨을 꾸준히 받고 있다. 

정치를 하게 되며 소통 창구로 노래보다 더 좋은 게 없다는 게 확고해졌다. 정치 현장에서 노래가 의례적이고 딱딱한 축사보다 더 효과적이고, 주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이라 생각한다.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경로당에서, 동네 식당에서 주민께서 요청하시면 언제든 노래를 부르며 친밀감이 더 커졌다.

최근 에세이집 <바람의 노래>를 출간했는데 간단히 소개한다면?

고향인 경남 고성의 어릴 적 추억담을 비롯해 가정과 일터에서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서울시의원으로서의 가치관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25여 편의 에세이와 더불어 ▲제비꽃 연정 ▲동백꽃을 노래하다 ▲그리움의 냄새 ▲형형색색 등의 노랫말 30여 편을 수록했다. 가사의 주요 모티프는 어린 날 고향에서 느낀 서정과 향수다. 나를 키운 고성 당항포 바다와 언제든 나를 품어주는 남도의 따뜻함을 담았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작곡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조만간 음반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취미로 시작한 음악이지만 어느새 내 이름으로 된 음반까지 생겼다. 2017년에는 ‘성중기가 열어가는 노래와 추억, 그리고 사람들’이란 제목의 음반을 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성중기 의원이 작곡한 노래 중 일부가 에세이집 <바람의 노래>에 실렸다. ⓒ김재성 작가
▲성중기 의원이 작곡한 노래 중 일부가 에세이집 <바람의 노래>에 실렸다. ⓒ김재성 작가

이 책에도 ‘노래를 들려주듯 시민과 소통하겠다’라는 본인의 정치 철학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는데, 노래와 정치의 연관성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노래는 감정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정치도 다르지 않다. 민원 해결을 포함해 지역 주민들과 서로 호흡하고 감동적으로 소통하는 게 정치라고 보아 노래와 상호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2014년부터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는지?

학교 졸업 후 무역회사에 다녔다. 당시에 잠을 줄이고 가장 먼저 아침을 열어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운이 좋아 큰 좌절 없이 잘 해냈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나를 고민하게 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나를 이루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봤다. 사람을 좋아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고, 의협심이 강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한 끝에 내린 답이 바로 정치였다. 

하지만 나만의 상상을 현실에서 이루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선 당내 선거에서 뽑혀야만 했다. 시의원, 구의회 의장을 했던 후보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는데 누가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나를 뽑으려 했겠나. 불리한 게임을 자처한 것이다. 그런데 기적처럼 모두를 제치고 내가 1등을 했다. 부단한 나의 노력도 있었지만, 안면이 있는 책임당원이 1명도 없었던 사람을 시의원의 자리에 앉힌 건 팔 할이 주변 사람들 특히 이웃들의 도움이었다고 확신한다. 평소 나를 지켜봤던 이웃이 다른 이웃에게, 그리고 지인에게 성중기라는 후보를 함께 알렸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 노력은 의정 활동의 큰 지표가 됐으며, 앞으로도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문화예술 외에도 생활 밀착형 정책들로 시민들의 편의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일상에 유용한 정책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고 있는지?

늘 모든 아이디어는 주민들과의 접촉 속에서 얻는다. 주민들과 함께하다 보면 그곳에 민원이 있고, 문제점을 하나둘 해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울시의 정책은 발전하게 된다.

한 달에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다섯 번이 채 안 된다. 아침은 거의 챙기지 않고, 낮엔 나와 있으니 밖에서 먹는다. 일과가 끝나고 저녁 약속이 없을 땐 집에 들어가서 밥을 먹으면 될 텐데 집에 일찍 들어가서 편히 쉬면 수업 시간에 땡땡이치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그냥 동네를 습관적으로 쭉 돌아보게 된다. 집 앞 도산공원도 갔다가, 경로당도 들렀다가, 영동시장에 가서 순대국을 먹으며 잠깐 대화도 나누는 거다.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해하셨는데 이제는 내가 없어도 나를 챙겨주신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이 있지 않나. 오래 있지 않아도 수시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어느샌가 나의 원동력이 됐다. 

다양한 정치 현안 가운데 문화 예술에 특히 애정을 보이는 이유가 있나?

스스로 노래를 좋아하는 것이 가장 크다. 또한,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그 나라의 국격을 평가하는 잣대가 문화 예술이다. 아직도 우리는 ‘경제성장률, 1인당 국민소득’ 같은 경제 지표를 많이 언급하지만, 문화만큼 개인의 삶을 풍요롭고 풍부하게 느끼도록 해주는 것도 없다. 문화 예술이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아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까닭은?

문화 예술은 노래를 배우고 실천하며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직접 상임위에 들어가지 않아도 관심을 쏟을 수 있는 분야이다. 한편 강남은 특히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이라고 해도 무방한 지역인 만큼 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민원이 존재한다. 민원을 해결하고 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초선 의원 시절부터 지속해서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이 지방선거다. 대게 재선 이후에는 단체장을 꿈꾸기도 한다. 혹시 그런 계획은 없는가?

아직 다음 계획에 대해 얘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 신중하게 고민 중이다. 한 가지 계획이 있다면, 링 위에 올라보지도 않고 걱정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 한다.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서 시작한 나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만약,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맡은 바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자 한다.

구청장에 도전하겠다는 것으로 들린다.(웃음)

2014년 초선을 시작으로 숨가프게 달려오면서 의정활동으로 얻은 경험이 강남구민의 삶의질 개선에 일조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인의 자세는  언제 어떤 기회와 역할이 주어졌을 때  능히 감당할만한 사람으로, 준비된 사람으로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의정활동을 해 왔었다. 강남은 서울의 화려한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손꼽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빛이 미처 닿지 않는 곳도 많다. 잘 사는 사람만 있는 곳도 아니고, 날 때부터 이곳에서 살던 사람만 거주하 는 곳도 아니다. 나처럼 지방에서 올라와 강남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이 구민의 안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면 도시의 양면성을 더욱 잘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울러, 교통위원회에서 7년간 의정활동을 한 사람으로서 적어도 강남의 복잡한 교통문제를 해결할 남다른 대안이 있다는 확신은 있다.

최근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정책 사안은 무엇인가?

오랜 기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며, 극심한 강남구의 교통 체증과 주차난을 어떻게 줄이면서도, 효과적으로 교통 운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이다.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문화예술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객석 띄어 앉기 등의 조치와 더불어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 관리체계 개편 방안’에 예술인은 포함되지 않아 공연 시장은 또다시 침체기에 빠지고 있다. ‘공연은 국민 정서상 자가격리 면제에 대한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관계 당국의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선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급증하는 상황인 만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와 별개로 앞선 체계 개편에서 문화예술을 ‘비필수 목적’으로 간주한 당국의 방침에 유감을 표한다. 문화 예술만큼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을 충분히 위로하고, 휴식을 돕는 것이 또 있을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콘서트 같은 공연업계에 집합금지를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에도 부정적이다. 충분한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공연을 병행할 방안을 제시해 공연 시장의 어려움도 덜고,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줄 필요가 있다.

▲성중기 의원의 ‘제23회 서울드림페스티벌 파트너콘서트’ 공연 모습
▲성중기 의원의 ‘제23회 서울드림페스티벌 파트너콘서트’ 공연 모습

의정활동 외에 다수의 음악공연을 기획ㆍ개최한 바 있는데, 음악회를 개최하는 취지와 앞으로 꾸며보고 싶은 무대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정치도 예술처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한강 아라호에서 시민 초청해서 공연을 두 번이나 가졌었는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언제든 공연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또 창출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추진했던 다양한 정책 가운데 가장 의미 있게 기억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신사 공원 빗물펌프장 해결 건이다. 2015년 당시 압구정동 신현대 아파트 인근 신사 공원에 빗물펌프장을 설치하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지역 주민들의 충분한 동의 없이 공원을 훼손하며 빗물펌프장을 건설하는 탓에 반대가 매우 심했다. 현장을 주민들과 여러 차례 방문하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숱하게 찾아가 대체부지 검토, 공사 공법 변경을 거쳐 대안을 마련했다. 빗물펌프장은 둔치에 작게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공원도 되돌려줄 수 있었다.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예산도 200억 원 가량 절감한 쾌거에 보람을 느낀다.

또 하나는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명칭 변경 건이다. 당초 ‘학당골역’이라는 명칭이 발표됐고, 재심에서까지 동일하게 결정되었는데 주민들은 그 이름에 공감하지 못하고 반발이 심했다. 당시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진행해 반대의 뜻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서울시 지명위원회 위원을 한 분 한 분 찾아다니며 설득했다. 결국 제3차 지명위원회에서 삼성중앙역으로 변경될 수 있었다.

성중기 의원이 신사빗물펌프장 민원해결을 위해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현장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이 신사빗물펌프장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철학과 방향은 무엇인가?

철학이라고 하면 “모든 의정활동은 시작과 끝이 있다. 알파와 오메가가 있다”이다. 늘 주민이 있는 곳에 의정활동이 있고, “위대한 시민이 살기 좋은 서울시를 만들어 간다”라고 생각한다.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정치 활동을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한테 감동을 주는 사람. 자기 일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서 일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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