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2021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2021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안소현 기자
  • 승인 2021.09.02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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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17일 …수상작 아시아지하보도 갤러리서 감상 가능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2021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수상작 20건이 발표됐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상금 1,540만 원 규모로 ‘영상’, ‘포스터’, ‘체험수기’, ‘슬로건’ 등 4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했다. 

▲포스터 분야 수상작: 이서영, '날짜를 잊었습니다. 일상을 잃었습니다.' (사진=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공)
▲포스터 분야 수상작: 이서영, '날짜를 잊었습니다. 일상을 잃었습니다.' (사진=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공)

영상 분야 대상은 <(재)앙의 시작은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를 출품한 황래권(팀)이 수상했다. 황래권(팀)은 도박을 투자라고 믿다가 추락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터 분야에서는 이서영의 <날짜를 잊었습니다. 일상을 잃었습니다.>가 대상을 받았다. 이서영은 도박으로 물든 일상을 달력과 카드 이미지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체험수기 분야 대상은 홍길동(가명)의 <살려주세요>가 차지했다. 홍길동(가명)은 자신의 도박중독 회복담을 수기에 담아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끌어냈다.

올해 신설된 군장병부 슬로건 분야의 대상은 <도박에 다음 판은 있어도, 인생의 다음 판은 없습니다>를 응모한 제39정찰비행단 소위 윤효정이 수상했다. 

센터는 오는 17일 ‘제13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상, 문체부‧복지부‧국방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모든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소재 아시아지하보도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향후 센터는 수상작을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해 도박문제 예방 콘텐츠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도박문제자 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전화- ☎1336(24시간,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https://netline.kcgp.or.kr)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친구 추가)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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