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추석맞이 한마당’ 개최
국립민속박물관 ‘추석맞이 한마당’ 개최
  • 안소현 기자
  • 승인 2021.09.14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부터 26일까지, 추석 관련 전통문화 체험 가능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행사 ‘추석맞이 한마당 - 한가위만 같아라’ 개최한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9월 21일 추석 당일 휴관) 박물관을 방문하면 추석 풍속과 연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한 행사들도 준비돼 있다. 

▲양주 소놀이굿 (사진=한국민속박물관 제공)
▲양주 소놀이굿 (사진=한국민속박물관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에서는 추석 연휴 전인 15일부터 26일까지 포토존 <한가위만 같아라>가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다 여문 곡식을 거두는 ‘가을걷이’ 풍속과 연계한 <내 사진 속 가을걷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시관 내 가을걷이 풍속 관련 유물 인증샷’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민속놀이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한 20일과 22일에는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가족이 서로의 집으로부터 중간 지점에서 만나 회포를 푸는 풍속인 ‘반보기’를 코로나19 확산 시기와 접목한 <‘반보기 엽서’로 한가위 안부 전하기>가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모두 국립민속박물관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22일에는 다채로운 어린이 대상 체험과 현장 이벤트가 어린이박물관 주변 공간과 놀이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어린이박물관 전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추석 선물꾸러미를 나눠주는 <추석에는 종합선물세트지~>, 모바일 게임인 <추억의 거리에서 보물찾기>와 <야외에서 만나는 박물관 풍경>, 색칠하는 활동과 AR이 결합한 체험인 <AR로 즐기는 민속놀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는 <동물 친구야, 박물관에서 놀자~>를 통해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파주관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보름달과 닮은 유물 인증샷’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수장고에 온(ON) 보름달>을 준비했다. 

▲내 사진 속 가을걷이, 민속놀이 꾸러미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내 사진 속 가을걷이, 민속놀이 꾸러미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가족과 함께, 남녀노소가 더불어 즐기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온라인 강연 및 공연도 마련하였다. 17일에는 추석과 관련해 자세히 몰랐던 부분을 인터뷰에 담은 <추석이 궁금해요>, 21일에는 추석의 흥취가 담긴 공연 <이천 거북놀이>, <양주 소놀이 굿>이 국립민속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국립민속박물관 사전 행사 중 ‘한가위’ 삼행시 이벤트 등은 지난 9월 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해왔으며, 후기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nfm.go.kr)과 어린이박물관 누리집(www.kidsnfm.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반드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마련한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