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및 상인 함께 화단 쓰레기 제거 등 청소 활동
정 의원, “앞으로도 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정 의원, “앞으로도 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지난 9월 28일 ‘깨끗하고 안전한 돈화문로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3-8이웃사촌은 지하철 종로3가역 인근 환경 개선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자생모임이다. 이번 행사도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해 의미가 있었다.
정 의원은 주민들과 돈화문로11길 거리와 화단의 쓰레기,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를 제거했으며, 종로구청 청소행정과의 협조로 도로의 묵은 때도 벗겨냈다. 인근 공중화장실과 거리의 하수구 등 취약장소 방역도 함께 실시했다.
정 의원은 “낡고 지저분하게 방치되었던 도로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변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특히 이런 뜻깊은 사업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이런 민·관 협력 사례를 활성화하여 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