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예술나눔 행복+희망 드림콘서트 청년사업단’에 함께할 젊은 국악인을 모집한다.

모집부분은 관악기(소금, 대금, 피리), 현악기 (해금, 가야금), 성악(가곡, 판소리, 민요), 타악, 신디, 기획이며, 응시자격은 국악기 연주가 가능한 대학졸업예정자 및 졸업자(2010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모집일정은 오는 27일~29일 원서 접수를 받고, 30일 예비소집을 한 후 31일 오전 9시부터 락음국악단 연습실(남영동소재)에서 오디션을 실시한다.

지원 희망자는 락음국악단 예술나눔 청년사업단 홈페이지(http://www.olle.or.kr)를 통하여 응시원서 다운로드 후 한 뒤 락음국악단 사무실(혜화동소재)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락음국악단 02-764-3367, 담당자 김현정)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사회보장 장기 발전방향 ‘사회통합과 경제성장을 함께 이뤄가는 능동적 복지 구현’ 정책 비전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한 국민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은 바우처 사업을 시행 중이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편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