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철 윤이상평화재단 상임이사
장용철 윤이상평화재단 상임이사
  • 장용철 윤이상평화재단 상임이사
  • 승인 2009.01.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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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의 긴박함 속에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라고 하여 근거 없는 희망의 불쏘시개만을 만지작거리기보다 우선 내 자신부터 살피는 자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모든 불행의 뿌리는 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북문제가 잘 풀려서 사회적 갈등도 줄어들고 경제회복 속도도 빨라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시민사회운동이 역동적으로 펼쳐져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의 견고한 중심으로 부활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