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계묘년 맞이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용인문화재단, 계묘년 맞이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 이지완 기자
  • 승인 2023.01.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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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 2.26 오후 5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댓글이벤트로 사전 예약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2023년 신년을 맞이해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월 26일 1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홍보물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객원지휘자 조현우가 지휘봉을 잡은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핀란디아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로 준비됐다. 또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세조네 마림바 협주곡 등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의 협연으로 보다 뜻 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만5세 이상이면 누구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2월 17일 오후 12시부터 2월 24일 오후 12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1인 10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