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고, 명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전시 콘텐츠인 ‘세계명작 레플리카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비토아트컨설팅(대표 김수영)이 주요 언론·경제 매체에서 운영하는 기업대상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비토아트컨설팅은 올해 ‘한국일보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전시기획부문’, ‘헤럴드경제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전시기획 부문’, ‘시사투데이 202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문화인 부문’, '뉴스메이커 2023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전시기획사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소비자와 시민들에게 바른 기준을 전달하고자 제정된 기업대상들은, 비토아트컨설팅이 가지고 있는 현장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와 발전역량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비토아트컨설팅은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고귀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세계 명화를 더욱 흥미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전시 기획사다. 명화 기반 ‘레플리카’를 소재로 현재 4개의 전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반 고흐가 사랑한 우키요에》 전시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 콘텐츠를 주력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비토아트컨설팅에서 비토(vito)는 ‘vital’ 즉 ‘생명’이란 뜻의 이탈리아 어 남성명사다. 생을 주는 자(life giver)라는 뜻의 비토(vito)를 기획사 이름으로 사용한 이유는 전시를 통해 ‘생명’을 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수영 비토아트컨설팅 대표는 최근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관람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시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지금 가지고 있는 전시 콘텐츠들을 좀 더 보완하고, 더욱 밀도 있게 구성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며 “언제나 가장 바닥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려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있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전시 콘텐츠에 좀 더 충실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시 기획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