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평전 저자 이채훈과 함께' 동명대 클래식음악포럼 스타트
'모차르트 평전 저자 이채훈과 함께' 동명대 클래식음악포럼 스타트
  • 이은영 기자
  • 승인 2024.05.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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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모차르트 신화와 진실, 천재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주목

부산에 소재한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아,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동명대는 지난 14일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부산지역 기관장 및 CEO, Well-Life 특성화 대학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차르트 평전’의 저자 이채훈 강사(본지 서울문화투데이 클래식전문 객원기자)를 초청하여 ‘천재 모차르트, 신화와 진실 천재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주제로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을 가졌다.

동명대의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은 오는 11월 26일까지(8월 제외) 격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 및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차르트 평전’의 저자 이채훈 강사 초청 동명대학교 클래식음악 조찬포럼 장면. 주임교수인 그레이스 조 뉴아시아오페라단장이 강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동명대)
▲‘모차르트 평전’의 저자 이채훈 강사 초청 동명대학교 클래식음악 조찬포럼 장면. 주임교수인 그레이스 조 뉴아시아오페라단장이 강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동명대)

이날 강연은 포럼의 첫 순서로,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생애, 음악작품 등에 대해 풍성하게 나누며 감동과 마음힐링을 선사했다.

강의가 끝난 후 수강생 중 소유순씨는 ”다산 정약용보다 5살 위 형 모짜르트의 스토리를 들으며 사랑없인 안되는 어린 모짜르트는 타고난 예술가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어머니 돌아가시고, 바로 작곡한 곡들을 듣는데 눈물이 났다. 한곡 한곡마다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클래식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신기한 매력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에서 왔다는 또 다른 수강생 배혜진씨는 ”조찬 클래식은 설렘과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차르트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고 음악을 듣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라면서 ”창원에서 오고 가는 길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시간을 낼 수 있어서 행복한 발걸음이었다“고 말했다.

클래식음악 조찬포럼 총괄감독 그레이스 조 단장(뉴아시아오페라단)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모차르트와 베토벤부터 현대까지의 클래식 음악을 아우르는 포럼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다음 포럼은 오는 28일 빌보드클래식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임현정 피아니스트를 초청하여 모차르트 소나타 연주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동명대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은 동명대 전호환 총장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지난해 부터 시작했으며. 무료강좌에 간단한 조식도 제공한다.

동명대 마음힐링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629-35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