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5대 무형유산위원회 위원·전문위원 위촉
국가유산청, 5대 무형유산위원회 위원·전문위원 위촉
  • 김연신 기자
  • 승인 2024.05.24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원장에 천진기 울릉우산국문화재단 이사장 선출
무형유산위원 27명, 전문위원 41명 위촉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무형유산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됐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제5대 무형유산위원회 위원 27명, 전문위원 41명을 위촉, 지난 2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5대 무형유산위원회 단체 사진
▲제5대 무형유산위원회 단체 사진

위원장으로는 천진기 울릉우산국문화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임장혁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와 심연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맡는다.

2016년 출범한 무형유산위원회는 무형유산 정책,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 및 해제, 보유자·보유단체·전승교육사의 인정 및 해제 등 무형유산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검토하고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국가유산청 자문기구다.

이번 무형유산위원회는 운영의 참신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임 위원 위촉 비율을 77.8%까지 높였으며, 무형유산의 특성을 반영한 분과별 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무형유산 제도 및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분야 간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무형유산 정책의 특수성을 고려해, 전문가와 전승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앞으로 무형유산위원회가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분과별 무형유산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명단이다.

◇ 무형유산위원

▲ 전통예능분과 = 강인숙, 강혜란, 김우진, 성기련, 성기숙, 원명, 이상규, 임장혁, 허용호

▲ 전통기술분과 = 김정호, 김형진, 송미경, 심연옥, 이용진, 장남원, 정운, 정정남, 조상인

▲ 전통지식분과 = 곽낙현, 구미래, 신동흔, 유석재, 이경엽, 임미선, 임장혁(겸임), 정성숙, 천진기, 혜일

◇ 무형유산전문위원

▲ 전통예능분과 = 김명석, 김해성, 반혜성, 성재형, 심상교, 윤동환, 이균옥, 이숙희, 이애현, 이영배, 이용식, 이진원, 이호승, 최혜진

▲ 전통기술분과 = 고보형, 김미라, 김수철, 김철우, 김희수, 백영미, 신숙, 안명선, 이명은, 이병훈, 이상현, 이승주, 최은수, 최태호

▲ 전통지식분과 = 김은희, 김재균, 박종오, 박종익, 성청환, 심효섭, 안승택, 양미경, 오창현, 이욱, 이진교, 정연학, 조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