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동피랑 '제 2회 동피랑 벽화전' 공모전 개최‥
경남 통영시의 명소로써 주말에는 3~4백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경남의 몽마르뜨 동피랑 벽화마을이 새 단장을 한다.
참가자격은 미술의 공공성을 지향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창작기법도 벽화, 조각, 설치미술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3월 1일~ 3월20일까지이며, 30팀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참가팀에게는 당 50만 원 씩의 작업경비(숙식 및 재료비)가 지급되며, 대상 1점에 백만 원, 우수상 2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급이 지급된다.
참가팀 전체의 오리엔테이션은 4월 2일 오후 2시 통영시청 제2청사 강당에서 가지며 현장답사가 이루어진다.
벽화 작업기간은 ‘동피랑 블루스’라는 주제로 4월 3일~ 4월11 까지 2주간 이루어질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소속/참가팀원 성명/대표자 연락처를 기록해서 1960-cj@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 055-649-2263(푸른통영21)/016-735-2213(윤미숙 사무국장)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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