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 장동호 기자
  • 승인 2008.11.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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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마리아 5주년 맞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5주년을 맞이하여 나루아트센타에서 17일 오후 7시 30분에 윤복희, 박혜경, 김현성, K2 김성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이 공연의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 마리아 마리아 포스터     장동호 기자


또한 공연티켓 예매자 가운데 입장권이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지난 2003년 소극장으로 시작하여 제10회 한국 뮤지컬 대상 4관왕, 뉴욕 브로드웨이진출까지 이뤄낸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으로 자리 잡은 뮤지컬이다.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하류인생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의 굴곡진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이 작품은 1대 마리아 강효성을 비롯하여,김선영,이소정,소냐,차지연 등 현재 11대 마리아 황지현까지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서울문화투데이 장동호 기자  pedro@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