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첫 해외 진출작 '검우강호'
정우성 첫 해외 진출작 '검우강호'
  • 류화정 기자
  • 승인 2010.03.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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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감독과 '와호장룡'이후 세계적인 무협액션 될 것으로 기대

톱스타 정우성의 첫 해외 진출작이 될 영화 <검우강호>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검우강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적벽대전> <페이스 오프> 등을 연출한 오우삼 감독과 그의 오랜 파트너 테렌스 창의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정우성의 첫 해외 진출작이다. 그동안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정우성도 어떤 작품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할지 관심을 모으던 가운데 그 베일을 벗게 된 것이다.

정우성의 상대 배우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미이라3>을 통해, 무술의 여왕으로 등극한 양자경이다. <놈놈놈>에서 빼어난 액션 실력을 보여줬던 정우성과 양자경의 성별을 뛰어 넘는 파워풀한 액션과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 <검우강호>는 800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찾아 나선 당대 최고의 여 검객 미우(양자경)와 뛰어난 검술 실력을 숨긴 채 살고 있는 우편배달부 지앙(정우성)이 흑석파 일당 및 대륙 최고의 고수들과 맞선다는 무협 액션블록버스터로, 지난해 11월 크랭크 인 해, 얼마 전 상하이와 대만을 잇는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고, 올해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정우성은 최근 ‘아이리스2’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국내 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검우강호>를 통해 이병헌, 전지현에 이어 세계적인 배우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류화정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