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월부터 정례화, 셋째 주 6일간 운영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22일~ 27일까지 총 6일에 걸쳐 공사 사옥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설 명절맞이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 도우미가 투호, 윷, 제기, 팽이 등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놀이 참가를 돕고 부대행사로는 한복입기 체험, 한지제기 만들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3일간은 민속놀이 참가자를 위해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한편 청계천 광통교변 공사 사옥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는 TIC는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하여 한류관, 전통기념품판매점, 상영관, 관광정보 자료실 등이 위치한 복합기능 방문자센터로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요시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의진 기자 luckyuj@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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