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관장 정찬희) ‘청계천과 함께 디카 전문가 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에 열리는 ‘청계천과 함께 디카 전문가 되기’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청계천 풍경들을 사진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좋은 사진의 전시를 통해 청계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게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카메라의 이해에 대한 이론수업과 사진촬영 등의 실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소유의 디지털 카메라만 준비하면 된다. 수업은 학기 중 주말 토요일 1회씩으로 연중 총 8회의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 17일에 실시할 예정인 이번 과정의 기타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서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c.or.kr)나 전화로 문의(02-2266-8247 목적사업팀 장미선)하면 된다.

서울문화투데이 박기훈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