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선율, 영상과 조화 이루며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이 주연한 생활 밀착형 리얼 로맨스 '사과'(감
|
'사과'는 우리 주변 평범한 이들이 겪는 사랑의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영화. 영상은 대한민국 모던룩의 시작 '언니네 이발관'의 다섯번째 앨범(타이틀:가장 보통의 존재)의 타이틀 곡인 '아름다운 것'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 되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속마음을 털어놓듯 진솔하게 흐르는 가사와 서정적인 선율이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
한편 영화 '사과'는 강이관 감독이 직접 실제 50커플을 인터뷰하여 만들어 낸 공감 100% 리얼로맨스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상영되어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검증된 웰메이드 영화.
영화 '사과'는 오는 10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