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 짐승돌 2PM이 TV시청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 뽑혔다.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관 브랜드38연구소가 실시한 '2010 상반기 시청자가 선호하는 TV 광고모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6.01%가 2PM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2PM에 이어 2위는 개그맨 유재석, 3위는 그룹 소녀시대, 4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5위는 배우 강동원, 6위는 그룹 2AM이 꼽혔다.

그룹 씨엔블루가 7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비스트, 샤이니와 티아라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조사는 지난 1일~10일 서울과 경기 지역 17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솔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